학교에서 멀리 떨어져 살던 친구들의 대학 입학 전 필수 코스! 바로 '집 구하기' 인데요
"누가 누가 깨끗하고 저렴한 방을 차지하느냐"
신입생들은 부모님들과 함께 대학생활을 책임질 집을 구하기 위해 열심히 발품을 팔곤 했습니다.
혼자만의 자유를 맘껏 누릴 수 있는 원룸도 있지만 90년대 그 시절엔 하숙집이 최고 인기였습니다.
엄마 손맛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이모부터 외로움 느낄 새 없이 항상 옆에 있어 주는 옆방 언니까지.
하숙집 그곳엔 사람 냄새 가득했습니다.
지금은 보기 힘들어진 하숙집.
에서 90년대 하숙집 그 모습 그대로 보여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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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TN 이주연 (leejy1026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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